골든슬럼버 리뷰
반갑습니다!
오늘도 영화를 리뷰 하기 위해서 글을 남기러 왔습니다.
그럼 어떤 영화를 리뷰할지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 리뷰할 영화는 바로 골든슬럼버입니다!
골든슬럼버는 2018.02.14 2018.02.14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또한 장르는 범죄, 드라마라고 하네요.
그럼 골든슬럼버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이 영화에 나오는 대표적인 주인공은 두 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바로 김건우/실리콘 역할을 맡은 (강동원) 민씨 역할을 맡은 (김의성) 배우분들이 있습니다.
<김건우/실리콘>
<민씨>
줄거리
*아래로는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골든슬럼버 줄거리.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인 건우.
최근 모범시민으로 선정되어 유명세를 탄 그에게 고등학교 친구인 무열로부터 연락이 온다.
오랜만에 재회를 한 반가움도 잠시,
그들의 눈 앞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 테러로 인해서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당황한 건우에게 무열은 이 모든 것은 계획된 것이며 건우를 암살범으로 만들고, 그 자리에서 자폭시키는 게 조직의 계획이라는 얘기를 전하게 된다.
겨우 현장에서 도망치지만 순식간에 암살자로 지목을 당하게 되어 공개 수배된 건우.
CCTV, 지문, 목격자까지 완벽하게 조작된 상황
무열이 남긴 명함 속 인물인 전직 요원 민씨를 찾은 건우는 그를 통해서 사건의 실체를 조금씩 알게 된다.
살아남기 위해, 누명을 벗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맞서는 건우.
하지만 자신이 도망칠수록 오랜 친구인 동규, 금철, 선영마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후기
일단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골든슬럼버는 많이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스토리적인 부분에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가 뚝뚝 끊겨서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았고, 뜬금없이 나오는 장면들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꼭 그러한 장면이 나왔어야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영화의 감정이 너무 확확 바뀌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점이 스토리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쉬웠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아쉬웠던 점은 연출에 있다고 생각한다.
보통의 이런 범죄물 영화는 긴장감과 흥미를 유발하는데, 난 이 영화를 보면서 긴장감이 거의 들지 않았고, 흥미롭다는 느낌도 받지 못했다.
그러한 이유는!
이런 영화에 있어서 어울리지 않는 유치한 연출들이 나온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잘 나오지 않는 소재를 사용해서 영화를 만들었다는 점은 좋은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
결론!
이 영화 골든슬럼버는 잘 나오지 않는 소재를 사용한 것은 좋게 생각하지만, 크게 아쉬움이 남는 영화이다.
개인이 생각하는 별점
5점 만점 중 2.5점이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들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