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리뷰
반갑습니다.
요즘 급격하게 더워진 날씨 덕에 집에서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본 내용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평소 코믹 위주의 영화와는 조금 다른?
영화를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 영화는 바로!
부산행입니다.
이 영화 부산행은 2016. 07. 02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또한 영화의 장르는 액션, 스릴러라고 한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럼 액션, 스릴러 장르인 부산행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이 영화에 나오는 대표적인 주인공은 4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바로 석우 역할을 맡은 (공유) 성경 역할을 맡은 (정유미) 상화 역할을 맡은 (마동석) 수안 역할을 맡은 (김수안) 배우분들이 있습니다.
<석우>
<성경>
<상화>
<수안>
줄거리
*아래로는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산행 줄거리.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고,
대한민국에는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후기
일단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이 영화는 한국영화가 발전하는 데 있어서 크게 기여한 영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새로운 시도를 했을뿐더러, 그 완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위에서 써놓았듯이 부산행이라는 영화의 장르는 액션, 스릴러라고 한다.
그럼 액션적인 부분에 있어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이 영화는 액션에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영화 속의 캐릭터들이 액션을 하는데에 있어서 캐릭터들의 장점을 살려서 잘 만들어낸 액션 연출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현실을 반영하면서 만든 연출이라고도 생각이 들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전에도 말했듯이 액션씬이 나오면 영화에 더욱 몰입하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부산행은 액션씬이 나오는 데 있어서 더욱 몰입이 된다는 느낌은 크게 받지는 못했다.
이러한 점이 조금 아쉬웠던 점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스토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스토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잘 짜인 영화였다고 생각이 든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있어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특히! 주연배우분들의 연기는 정말 어색함이 없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는 영화이다.
결론!
부산행은 한국 영화에 있어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생각함.
그럼에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개인이 생각하는 별점
5점 만점 중 4.1점이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들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