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 리뷰
반갑습니다!
이렇게 더워진 날씨에도 영화 리뷰를 하러 왔는데요!
오늘 리뷰를 남길 영화의 주제는 평소와 비슷하게 코미디가 들어있는 영화입니다.
그 영화의 이름은!
바로 그것만이 내 세상입니다.
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2018.01.17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또한!
이 영화의 장르는 코미디, 드라마라고 합니다.
그럼 코미디, 드라마 영화인 그것만이 내 세상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나오는 대표적인 주인공은 세 명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바로 김조하 역할의 (이병헌) 주인숙 역할의 (윤여정) 오진태 역할의 (박정민) 배우분들이 있습니다.
<김조하>
<주인숙>
<오진태>
줄거리
*아래로는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만이 내 세상 줄거리.
한때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가 없는 전직 복서 조하.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서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동생 진태와 마주하게 된다.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서번트 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을 하는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해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후기
일단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조금 아쉬웠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 영화의 장르는 코미디, 드라마라고 한다.
먼저 코믹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코믹 요소를 억지로 끼워 넣은 느낌이 드는 영화는 오히려 재미가 없는 역효과가 날 수 있는데.
이 영화는 억지로 끼워 넣었다는 생각이 거의 안 들었던 영화다.
그렇다고 해서!
전반적으로 재밌는 영화라기보다는 가끔씩 웃음이 나오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웃음 포인트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배우분들의 연기이다.
특히!
박정민이라는 배우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박정민이라는 배우는 연기의 폭이 정말 넓고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이런 배우들의 연기력과 코믹적인 부분이 좋았음에도.....
스토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스토리에 있어서 장면을 억지로 끼워 넣은 듯한 느낌이 들었고 뻔하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결론!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아쉬운 영화였다.
개인이 생각하는 별점
5점 만점 중 3.5점이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들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