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드라마가 아닌 최근에 개봉한 영화 후기를 남겨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서복 후기입니다.
서복은 2021.04.15일에 개봉한 영화인데요.
장르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서복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o go!
등장인물
이 영화 서복에 나오는 대표적인 주인공은 세 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바로 민기헌 역할을 맡은 배우 (공유), 서복 역할을 맡은 배우 (박보검), 안부장 역할을 맡은 (조우진) 배우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던 캐릭터는 박보검 배우분이 연기한 서복이 크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공감이 된달까?
줄거리
*아래부터는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서복 후기 전 줄거리
과거의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던 사건으로 인해서 외부와는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직 요원인 민기헌은 정보국으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마지막 제안을 받게 된다.
줄기세포의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일을 맡게 된 것이다.
그러나 임무 수행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공격을 받게 되는데 가까스로 빠져나온 민기헌과 서복은 둘만의 특별한 동행을 하기 시작하게 된다.
실험실 밖의 세상을 처음 만나서 모든 게 신기하기만 한 서복 그리고 생애의 마지막 임무를 서둘러서 마무리를 짓고 싶은 민기헌은 가는 곳마다 사사건건 부딪치게 된다.
한편으로 인류의 구원 혹은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서복을 차지하기 위해서 나선 여러 집단의 추적은 점점 거세지고 이들은 결국에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후기
"
개인적인 견해로 서복 후기를 본격적으로 남겨보도록 하겠다.
위에서 서복 장르는 드라마라고 하는데, 장르와는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추가 장르로 액션을 넣었어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만큼 액션적인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느껴졌고 그 퀄리티 또한 예상보다 훨씬 더 좋았다.
또한 장점이 정말 많은 영화였는데,
그중 하나가 신박한 소재와 현실에 '무언가'에 대입해서 생각해보게 만드는 스토리였다는 게 정말 좋았다.
한 편으로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다시 한번 '무언가'에 있어서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랄까?
CG 또한 상당히 높은 수준의 편집력을 보여주었고 상황에 맞는 브금이나, 영상미 또한 괜찮다고 느껴졌다.
다만.
크지는 않지만 조금 아쉬운 점 또한 있었다.
1. 지루함
예를 들어서 지루함이 조금 아쉬웠던 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가볍게 영화를 보러 간다거나, 시각적인 재미만을 얻기 위해서 가거나, 시간 때우기 용도로 본다면 아마 지루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극한직업과 비슷하게 빵빵 터지는 코믹함이나 몰입감은 없었다고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그 이유가 스토리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캐릭터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억지로 상황을 만들어 끼워 넣은 듯한 장면이 있다고 느껴졌다.
솔직히 이것 말고는 아쉽다고 말할 정도의 단점이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배우분들의 연기는 그냥 평범하다고 느껴졌다.
뭔가 오 좋은데? 어색하지 않은데?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그저 그렇다는 느낌을 받았다.
"
결론!
서복 후기 결론은 나쁘지 않았던 영화이다.액션도 의외로 상당히 퀄리티 높았고 드라마적인 요소도 충분히 느껴졌다!
개인이 생각하는 별점
5점 만점 중 3.3점이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들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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