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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후기

by 전달원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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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시청해주시는 분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올리옵니다!

왜 요즘 글이 뜸했는지는 나중에 날잡고! 본격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상당히 괜찮게 봤던 영화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바로 백두산 후기입니다.

백두산은 2019.12.19일에 개봉한 영화인데요.

장르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영화 후기를 본격적으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이 영화의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게 등장인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대표적인 주인공은 다섯 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바로 리준평 역할을 맡은 배우 (이병헌), 조인창 역할의 (하정우), 강봉래 역할의 (마동석), 전유경 역할의 (전혜진) 최진경 역할을 맡은 (수지) 분들이 있습니다.

진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분들을 영화 한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등장인물 사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아래로는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백두산 줄거리

대한민국의 관측 역사상에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이 발생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서 전유경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온 지질학 교수인 강봉래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게 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작전에 투입되게 된다.

작전의 키를 쥐고 있는 북한 무력부 소속인 일급 자원 리준평과의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한편으로 인창이 북한에서 펼쳐지는 작전에 투입된 사실도 모르는채로 서울에 홀로 남게 된 최지영은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가까워 지게 된다.

 

 

 

후기

개인적인 견해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영화 백두산은 영상미가 뛰어나고 몰입할 수 있는 영화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점은 그리 좋지 못한 듯 보이지만 영화를 정말 좋아하고 많이 본 사람으로써 말해보자면 영화 자체만 놓고 본다면 꽤 괜찮은 영화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들 중 하나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영상미가 정말 뛰어나기 때문인데,

일단 시각적으로 상당히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뛰어난 CG 와 영상의 색감등등이 잘 구현해냈고 연출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폭발하는 장면, 잿가루, 건물과 관련된 CG 등등.

또한 분위기완 어울리는 브금등이 더욱 영상에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또한 다른 장점으로는 배우분들의 연기를 언급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등장인물들이 대다수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특히 그 중에서도!

하정우 배우, 이병헌 배우분들이 인상에 남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어 더욱 큰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만!

스토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말하지만 현실성을 따지는 사람들에게는 권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다.

왜냐하면 스토리가 잘 짜여진 느낌이 아니라 부분부분 끼워 맞춰진 느낌이라는 생각을 받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A가 결과라면 B 이유가 끼워진 느낌이랄까?

결과를 정해놓고 이유를 만든 느낌이다.

뭐 근데 개인은 그러한 단점이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개연성을 따지는 몇 평가도 보였는데,

개연성 자체는 충분히 있었다고 본다.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있어서 어색하지도 않고 매끄럽게 흘러가는 영화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결론!

백두산은 상당히 재밌고 흥미롭고 시각적으로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이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정말 크게 본다면 조금 취향애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한다.

 

개인이 생각하는 평점

 

5점 만점 중 3.8점이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들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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