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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하늘에 묻는다 후기

by 전달원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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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영화 후기를 남기려고 왔습니다.

오늘 후기를 남길 영화는 좋게 봤던 영화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천문 하늘에 묻는다입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2019.12.26일에 개봉한 영화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영화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 나오는 주연배우분들은 두 명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장영실 역할을 맡은 (최민식), 세종 역할을 맡은 (한석규) 배우분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영화 속 캐릭터들의 사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아래부터는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천문 하늘에 묻다 줄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인 세종

관노로 태어나서 종 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인 장영실

20년간에 꿈을 함께하며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낸 두 사람이었지만.

임금이 타는 가마인 안여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인해서 세종은 장영실을 문책하면서 하루아침에 궁 밖으로 내치고 그 이후로 장영실은 자취를 감춘다.

 

 

 

후기

개인적인 견해로 천문 하늘에 묻는다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상당히 좋았던 영화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그 이유들을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영화가 좋게 느껴졌던 이유 중 하나가 배우분들의 연기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면서 두 주연배우분들의 연기가 정말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좋은 연기가 영화의 퀄리티를 높여주었고, 자극적인 장면으로 몰입감을 끌어내는 것이 아닌 연기만으로 큰 몰입감을 끌어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조연배우분들의 연기도 나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음으로는 연출이다.

연출도 전체적으로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장면 분위기에 맞는 색감이나, 구도, 음악 등 전체적으로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CG도 정말 어울리는 연출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스토리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다.

스토리도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잘 짜여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감정선을 잘 구분 지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도 있었다.

영화의 스토리가 전개됨에 있어서 너무 혼잡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토리 자체는 정말 탄탄하고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끔씩 갑작스럽게 전개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러한 전개가 조금이지만 몰입감을 떨어지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점이 조금 아쉬웠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결론!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았던 영화이다.

 

 

 

개인이 생각하는 별점

 

 

 

5점 만점 중 3.8점이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들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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