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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인과 연

by 전달원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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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도 영화 리뷰를 남기기 위해서 왔는데요.

오늘 리뷰할 영화는 어제 신과함께 죄와 벌에 이어서 신과함께 인과 연입니다.

신과함께 인과 연은 2018.08.01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또한 장르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판타지, 드라마라고 한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이 영화에 나오는 대표적인 주인공 또한 다섯 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강림 역할을 맡은 (하정우), 해원맥 역할을 맡은 (주지훈), 덕춘 역할을 맡은 (김향기), 성주신 역할을 맡은 (마동석), 수홍 역할을 맡은 (김동욱) 배우분들이 있습니다.

 

주연 배우분들이 많은 관계로 이번도 사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아래로는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과함께 인과 연 줄거리.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의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을 시킨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강림은 원귀였던 수홍을 자신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해버리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저승법 상으로 원귀는 소멸되어야 마땅하지만 염라대왕은 저승 삼차사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면서 강림의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이 버티고 있어서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이라는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이다.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 및 덕춘, 하지만 성주신의 강한 힘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도중에 우연히 그가 천 년 전 과거에 해원맥 그리고 덕춘을 저승으로 데려갔던 저승 차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도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원맥, 덕춘은 성주신과 거래를 시작하는데.

 

 

 

후기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본론부터 말해보자면 신과함께 죄와 벌보다는 조금 아쉬웠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물론!

재미가 없지는 않다.

재미는 있지만 1편보다 아쉬웠던 영화라는 소리이다.

그 이유들 중 하나는!

바로 영화를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었다고 생각한다.

1편에 비해서 대부분의 캐릭터에 공감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연출이다.

물론 연출 또한 평범한 영화들보다는 더 뛰어났다고 생각한다.

다만.

신과 함께 1에서 보여주었던 정말 뛰어난 연출 때문인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고, 조금 유치하다는 느낌 또한 받았다.

또한 뜬금없이 나오는 CG 또한 마찬가지로 아쉬웠던 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스토리가 이러한 아쉬웠던 점을 보강해준다고 생각한다.

잘 짜인 스토리와 어색하지 않은 전개 등이 영화를 흥미롭게 만들어주고, 몰입감을 준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배우분들의 연기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다.

배우분들의 연기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결론!

신과함께 인과 연은 나쁘지 않은 영화이지만 조금 아쉬웠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개인이 생각하는 별점

 

 

 

5점 만점 중 3.8점이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들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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