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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리뷰

by 전달원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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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어제 포스팅으로 남긴 히트맨에 이어서 오늘은 코믹 재난 영화인 엑시트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곧바로 영화 엑시트 리뷰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이 영화에 대표적으로 나오는 주인공은 두 명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바로 용남 역할의 (조정석) 의주 역할의 (윤아)가 있습니다.

 

그럼 이 두 인물의 영화 엑시트 속 캐릭터 설명을 짧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남>

산악 동아리 출신 짠내가 넘치는 청년백수

매번 취업 실패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눈칫밥을 먹는다.

그러나 가끔 위기상황에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의주>

용남과 마찬가지로 산악 동아리 출신이다.

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함.

맡은 역할, 직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모습을 영화 속에서 보여준다.

 

 

 

 

줄거리

*아래로는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 용남.

그러나 현재는 몇 년째 취업 실패로 인한 청년백수

그러던 중 온 가족이 참석하는 어머니의 칠순잔치에서 우연히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을 한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만남도 잠시 칠순잔치가 이어지던 중 갑작스러운 의문의 연기가 도심 전체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연기를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연기는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대혼란 상태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를 보고만 있을 수 없던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에 배웠던 모든 체력 그리고 기술을 통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후기

솔직히 말해서 난 재난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재난영화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재미있게 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이유들 중 하나를 꼽자면 배우들의 연기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은 영화 속 캐릭터에 있어서 전혀 이질감이 들지 않을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다른 주인공인 윤아 또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영화 엑시트의 연출 또한 상당히 좋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재난 영화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연출이다.

아무리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내용이 산으로 간다면 영화는 절대 A급으로 남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영화는 코믹 재난 영화답게 코믹적인 부분도 살릴뿐더러 재난 영화의 긴장감까지 관중들에게 제대로 전달해주었다.

그리고 잘못하면 이런 영화는 영화를 다 본 관중들에게 찝찝함을 남겨줄 수 있는데 이 영화는 그런 찝찝한 기분이 들지 않도록 감독이 스토리 구성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결론!

이 영화 엑시트는 재난 영화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봐 볼만한 영화다.

 

개인이 생각하는 별점.

 

 

 

 

5점 만점 중 4점이다.

 

 

 

*이미지들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들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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