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영화 리뷰를 남기게 됐는데요.
오늘 리뷰를 남길 영화는 바로 럭키 입니다!
럭키 또한 어제의 청년 경찰과 마찬가지로 코믹 액션 영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영화 럭키 리뷰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이 영화 럭키에서는 대표적으로 나오는 주인공은 두 명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형욱 역할의 (유해진) 재성 역할의 (이준)
이 있습니다.
그럼 이 두 인물의 영화 속 캐릭터 설명을 짧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형욱>
냉혹하고 성격이고 청부살인 업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킬러.
냉혹하고 신체능력이 뛰어남.
<재성>
돈도 없고 삶의 의욕도 없는 단칸방에 살고 있는 무명배우
줄거리
*아래로는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냉혹한 킬러인 형욱은 한 목욕탕에 들리게 된다.
형욱은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는 중 비누를 밟고 넘어지게 된다.
비누를 밟고 넘어진 킬러 형욱은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삶의 의욕, 인기도 없는 재성은 죽기 직전 신변을 정리하기 위해서 우연히 목욕탕에 들리게 되는데 형욱을 보고 자신의 목욕탕 키와 형욱의 키를 바꿔 목욕탕 밖으로 도망친다.
이윽고 형욱은 자신이 재성이라고 생각하고 무명 배우로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에 반면 재성은 형욱의 집에서 평소 자신이 하던대로 생활하게 되는데.....
후기
이 영화 럭키는 끝날 때까지 코믹함과 유쾌함을 선사해주는 영화다.
한 마디로 가볍게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소리다.
억지로 코믹 요소를 끼워 넣으려고 하지도 않았고 억지웃음이 아닌 정말 재밌어서 웃음이 나오는 영화들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액션신 또한 나쁘지 않다.
액션 연기가 자주 나오는 건 아니지만 가끔 나오는 액션신에도 감독과 배우들이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느껴진다.
또한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일조를 한 배우들도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유해진이라는 배우는 이미 뛰어난 연기력이 증명된 배우이지만 다시 한번 정말 연기를 찰지게 잘한다고 느낄 수 있던 영화 같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인 이준 배우의 연기 또한 영화 속의 배역의 상황과 감정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춰서 연기를 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영화 럭키를 몇 번씩 봤거나 영화를 잘 이해하는 사람들은 느꼈을 테지만 소소하게 교훈도 전해주는 걸 알 수 있다.
추가적으로 조연 배우들도 정말 인상 깊었다.
힘들어서 웃고 싶거나 코믹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보라고 추천드릴 수 있는 영화다.
팝콘이나 치킨 먹으면서 보기 좋은 영화!
지금까지 영화 럭키에 대한 리뷰였다.
개인이 생각하는 별점
★★★★☆
5점 만점 중 4점이다.
*이미지들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들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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