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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리뷰

by 전달원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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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최근에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덥고 습해진 날씨 덕분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정말.....

얼른 시원해졌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죠.

오늘 리뷰할 영화는 바로 국가부도의 날입니다.

이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2018.11.28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또한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라고 하네요.

그럼 드라마 장르의 영화인 국가부도의 날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이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나오는 대표적인 한국인 주인공은 네 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한시현 역할의 (김혜수) 윤정학 역할의 (유아인) 갑수 역할의 (허준호) 재정국 차관 역할의 (조우진) 배우분들이 있습니다.

 

 

<한시현>

 

<윤정학>

 

 

 

<갑수>

 

<재정국 차관>

 

 

줄거리

*아래로는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국가부도의 날 줄거리.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치게 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 팀장의 한시현은 이 사실을 보고하게 된다.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해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리게 된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하게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 배팅을 결심하게 되고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가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인 갑수는 대형 백화점과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꾸게 된다.

국가 부도까지 남은 시간은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 대응의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은 강하게 대립하게 된다.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가 협상을 하기 위해서 비밀리에 입국하게 되는데. 

 

 

 

 

후기

일단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난 경제와 관련된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내가 경제와 관련된 영화는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그 이유는 바로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에 있어서 동기부여도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경제와 관련된 모든 영화를 좋아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건 그렇고.

일단 이 영화는 정말 재밌게 본 영화들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경제와 관련된 영화들은 보통 루즈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경제 영화에서 보기 어려운 긴장감을 느끼게 해 준 영화랄까.

영화를 보면서 루즈하다고 생각이 든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정말 영화를 처음 볼 때부터 끝날 때까지 몰입해서 보았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영화의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정들 전달해준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은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게 된다면 단점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뒤죽박죽, 복잡한 감정이 드는 영화로 말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다양한 감정을 잘 구분지어서 전달했기 때문에 짜릿함, 허탈함, 슬픔 등등 그 모든 감정을 잘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난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윤정학 역할의 캐릭터를 맡은 유아인 배우의 좋은 연기는 영화를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던 것 같다.

 

 

 

결론!

정말 재밌게 본 영화들 중 하나이다.

 

 

 

개인이 생각하는 별점

 

 

★★

 

 

5점 만점 중 4점이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들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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