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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마이네임 후기/정보

by 전달원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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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에서 한때 유명했던 드라마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그럼 바로 넷플릭스 마이네임 후기/정보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정보

장르: 범죄, 액션
공개일: 2021.10.15
출연진: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등 외.
크리에이터: 김진민, 김바다
부작: 8부작
시청등급: 청불

 

출처: 넷플릭스

넷플릭스 마이네임 후기/정보 /줄거리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출처: 네이버 영화

등장인물

넷플릭스 마이네임 후기/정보 /등장인물 

출처: 넷플릭스

한소희 배우분이 맡은 (지우), 박희순 배우분이 맡은 (무진), 안보현 배우가 연기한 (필도)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셋 중 가장 호감 가는 캐릭터는 필도였다.

쌀쌀맞지만, 순수하고, 정의롭고, 본인보다 팀원을 위하는 마음이 강한 매력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이 들었음.

 

후기

출처: 넷플릭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넷플릭스 마이네임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아래부터는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라고,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될 후기라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이 드라마는 철학적이거나, 심오하거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드라마는 전혀 아니다.

누아르라는 장르 그 자체

누아르 물이라는 전제 조건을 놓고 봤을 때 전체적인 느낌은 괜찮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찌 보면 누아르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액션씬은 기대치보다 더 높은 퀄리티를 보여줌.

그 밖에 ost, 연출, 스토리, 배우분들의 연기도 대부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배우분들 중에서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배우분이 있었는데, 바로 장률 배우였다.

드라마 볼 때 전혀 연기나, 배우라는 생각이 안 들고 그냥 장률이라는 배우만 나오면 더욱 몰입해서 본 듯.

그렇다고 좋기만 했느냐?

그랬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당황했을 거라 생각하는 마지막화 그 씬.

 

 마이네임 중 가장 황당한 장면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서로 마음을 열고 의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

뭐 이런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 것 같은데, 너무 과했다.

그냥 지우가 먼저 손만 잡았더라도 그 정도의 의미 전달은 충분히 했을 텐데, 너무 갑작스럽게 팍 치고 나가는 느낌이라 오히려 몰입이 깨지는 장면이었음.

응? 갑자기?

이런 느낌이 들 정도라 시청자의 입장에서 서로가 가까워졌음을 느끼기보다 당황스러운 감정이 더 컸었다.

만약 이 웹드라마를 추천한다면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다.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끼고 싶고, 복잡하지 않은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들.

누아르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총평

좋았던 점: 액션씬, 매력적인 조연 캐릭터, ost, 연출 등 대체적으로 좋았다.

아쉬웠던 점: 마지막 그 씬. 마지막 결말.

 

넷플릭스 마이네임 후기/정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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