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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후기

by 전달원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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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블로그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개인적인 견해로 펜트하우스3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펜트하우스 장르는 범죄, 코믹, 액션?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방영은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영하고 있으니 보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펜트하우스 3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아래부터는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펜트하우스3 후기 전 간략 줄거리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의 1번지, 교육의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드라마이며,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연대와 복수를 그린 드라마이다.

*참고*

https://moviereview9.tistory.com/101

등장인물을 알고 싶으시면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제가 주요 인물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남겨놨으니 참고해보세요!

 

 

 

 

후기

그럼 이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펜트하우스3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1기 2기 느낌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출도 마찬가지였다.

복수, 자극적인 장면, 등 그냥 절정의 느낌만 계속 가지고 간다고 느껴졌다.

이러다 보니 나중에 가서 정주행 할 때는 2화 정도를 연속으로 보면 머리가 아팠다. 

싸우고, 해결하려고 하면, 또 싸우고, 또 해결하려고 하면, 또 싸우고 이런 느낌이랄까.

처음에는 일반적인 드라마와는 달라서 많은 흥미와 인기를 이끌어냈고, 개인적으로도 재미있게 봤지만 3기 1화까지 보다 보니까 이제는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전부 별로였냐?

그건 아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는 진짜 좋았다.

1기나 2기랑 다를 것 없이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 드라마를 보는 당시에는 깊게 몰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다 보고 난 뒤에는 흥미가 떨어졌다.

또 1기 2기랑 비슷한 연출, 비슷한 스토리일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절정! 절정! 절정! 이런 느낌이랄까?

처음에는 이런 연출이나 스토리가 재밌었다,

근데 나중에 가면 갈수록 재미가 있기보다는 그냥 황당하고 머리가 아팠다.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가 OCN에서 방영한 보이스

지금 4기가 예정되어있는 걸로 아는데,

인기도 많을뿐더러, 3기까지 나왔음에도 전혀 지겹지 않고 기대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1기와 2기의 소재가 다르고, 2기와 3기의 소재가 다르다.

악역도 다르고, 범죄의 형태도 다르고.

그러다 보니 1기, 2기, 3기가 나왔음에도

지겹지 않고 흥미를 계속해서 느낄 수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점이 흥미를 계속 가지고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에 있어서 두 드라마의 차이가 조금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펜트하우스3 최종 후기 결론!
배우분들의 연기는 이번에도 좋았지만, 시즌3는 조금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나도 아직은 계속해서 볼 예정이다!

 

개인이 생각하는 별점

 

5점 만점 중 3.3점이다.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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